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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거북목 스트레칭으로 교정하자!

 

거북목 스트레칭으로 교정하자!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있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으로

잘못된 자세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거북목이 심해져서 목 디스크까지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목은 허리와 연결이 되는 부분이고 몸의 중심이 되는 부위기 때문에 다칠 경우에는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답니다.

거북목 스트레칭으로 목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드릴까 해요!

 

 

 

 

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빠져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래 사람의 목은 C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들여다보게 된다면

일자목으로 변형하게 되는 것이죠.

목을 자꾸 앞으로 내밀고 어깨가 움츠려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어깨와 목의 통증을 유발시켜서 생활을 힘들게 만든답니다.

고개가 정상목에 비해서 1cm씩 나올 때 목뼈는 2~3kg의 무게를 더 받게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목과 어깨에 더욱 부담을 주어서

통증과 질병의 정도가 심해지는데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에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이 되어서 경동맥과 신경을 누르는데 이 경우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서

치매나 뇌경색의 위험이 있고 두통까지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쉽게 볼게 아니죠?

 

 

 

 

거북목 스트레칭은 거북목의 정도를 완화시켜주고 목 디스크로의 연결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거북목 스트레칭은 단순히 목 부위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손, 발등을 같이 움직여야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칭은 하루에 3번, 3분 이상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스트레칭에 앞서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자의 등받이에 엉덩이와 허리를 최대한 뒤로 밀착시켜서 곧게 세우는것이

거북목에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이 때 엉덩이가 뒤쪽으로 빠지고 몸통이 활 모양으로 휘게 되는데 목은 앞쪽이 나올 수 있도록

턱과 컴퓨터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척추가 경직될 수 있으니 10분씩 바꿔주는 것이 좋겠죠?

 

 

 

 

거북목 스트레칭은 매일매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첫번째 방법은 한손으로 한 쪽 어깨를 잡고 다른 손으로 고개를 잡은 어깨의 반대편으로 내려줍니다.

그러면 목과 어깨의 경사가 커지겠죠?

이 때 근육이 이완을 하게 되면서 반대편도 똑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끝!

 

 

 

 

두번째 방법은 정자세로 누워서 하는 것입니다.

다리를 세우고 양손 깍지를 뒤통수에 놓고 목을 앞으로 당겨줍니다.

목을 최대한 무릎쪽으로 밀어주는 방법인데 이런 방법은 쉽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애용할 있는 거북목 스트레칭이니 꼭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다음으론 어깨를 만세하고 펴주는 동작, 목을 상하좌우로 살살 움직여주는 것도 있습니다.

거북목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거북목 스트레칭으로 거북목에서 해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