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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정말 올 여름은 더우면서 습한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무런 음식을 먹었다가는 배탈뿐만 아니라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답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은 특히나 음식과 직결이 되어있는 질병이랍니다.

여름철 식중독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뒤

체질에 따라서 바로 혹은 하루사이에 구토나 설사, 복통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가장 많은 원인이 되는 음식은 회, 굴, 조개류 이며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김밥, 초밥도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이죠.

 

 

 

 

남은 음식을 실온에서 보관을 할 경우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음식이 상하는 정도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4도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며

실외에서 음식을 먹은 후에는 아깝더라도 버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까운 음식을 버리느니 먹을만큼만 준비를 하는게 가장 좋겠죠^^

 

 

 

 

또한 세균이 많은 손은 요리를 하기도 하면서 집어 먹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손의 청결은 식중독 예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면서

외출 후에는 음식 조리 전, 먹기전, 먹고 난후까지

항상 비누를 이용해서 손목까지 깨끗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 사이사이나 손가락 끝부분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물기를 닦아서 손에 습기가 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손뿐만 아니라 주방 기구도 청결한 상태로 해주세요!

 

 

 

 

도마와 칼은 특히 물기가 많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이때 사용후에는 깨끗이 씻어서 음식 찌꺼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를 깨끗이 씻은 뒤에

햇빛 좋은날에 일광소독을 해주면 식중독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날로 먹을 경우에는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세균에 감염이 된 음식인줄 모르고 날것 그대로 먹으면 세균이 그대로 나한테

옮겨오기 때문에! 특히 어패류, 육류는 반드시 익히고 끓여먹으며

속까지 충분히 익혀주는게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청결한 습관을 기억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식중독 예방법이니

다들 식중독 예방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