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핫한 이자와의 규카츠

 

 

 

 

 

드디어 한국에서도 규카츠를 자주 접할수있다는

기쁜소식!

 

드디어 저희집 근처에도 이자와가 생겼습니다

많은 규카츠 가게가 있지만

이곳은 체인인것같아요

 

 

 

 

 

오픈시간은 11:30

클로즈는 안써있네요

 

점심때부터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마 저녁때는 웨이팅할듯 싶은데..

 

 

일본가면 무조건 먹어보는 음식중 하나가

규카츠나 스테키동 아닌가요?

워낙 유명한 맛집들도 많고

 

근데 여기도 딱 메뉴가 간단하게

규카츠랑 스테키동뿐..

 

 

 

 

 

 

 

 

그래도 역시 규카츠가!

미니화로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너무 불편해서

 

하지만 여기는 화로도 불도 쎼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판도 바꿔주고 하는편이라

신경써주니까 괜찮았어요

 

 

 

 

 

 

비쥬얼부터

감탄사 나오는..!

이자와 규카츠 입니다

 

고기 질도 괜찮았었고 굽기의 정도도

위에 튀김옷의 정도도 아주 아주 좋았어요

 

아 오히려

와사비가생각보다 떨어지는 퀄리티였달까...

조금 더 식감이 살아있었음 어울렸을텐데

 

그래도 궁합은 잘 맞았어요

덜익었기때문에 나는 느끼함을 와사비가 잡아준..!

 

 

 

 

 

 

꼬다리부터 구워먹는중

이렇게 뒤집어 놓으니까

그냥 돈까스 같네요

 

 

 

 

 

캬 육즙보세요..!

저정도 까지 익혀서 나오는것이 초벌입니다

 

완전 레어..

저는 여기서 10초정도 더 구워서 먹었어요

그럼 딱 좋더라구요

 

 

소고기니까 심하게 구우면 질겨지고 맛만떨어집니다

 

 

그리고 와사비는 항상 곁들이세요

 

제공되는 2가지의 소스가 있지만

감흥은 와사비와함께 했을때 훨씬 남습니다..